양치하시면서 잇몸 피가 나지는 않으신가요?
이질환은 기네수 북에 올라와 있는 질환입니다.
인류가 탄생하고 여태까지 가장 많은 감염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잇몸병, 즉 치주질환은 치아의 겉면을 둘러싼 조직에 생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예요.
이 질환은 조용히 진행되어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이미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무엇 보다도 예방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치주질환의 정의와 종류, 증상, 원인,치료법 등을
알아보며 건강한 잇몸을 지속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기로 해요.
잇몸병(치주질환)이란?>
치주질환염증은 미생물에 의해 치아주변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치아를 지지하는 잇몸 치주 조직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뉩니다.
치은염
치은염은 잘못된 양치와 치실사용을 통해
가장 자주 생길수 있지만, 특정 약물의 부작용에도 발생할 수 있다고합니다.
잇몸 상태는 붉게 되고, 붓고, 피가 잘 납니다.
이상이 있을시 병원에 진단을 한번 받아보셔요.
치은염은 보통 올바른구강위생,잦은 전문적세척,
적절한 영양을 통해 치유 될 수있으며, 구강 세정제도 경우에 따라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은염은 초기에는 통증만 조금 일어나기 때문에 스스로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를 미루게 되는 치은염은 치아 손실을 발생시킬 수 있는
더 심각한 잇몸 질환인 치주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요.
치주염
치주염은 치아가 아프고 흔들리거나 치아가 빠질 수 있는 심각한 잇몸 질환중 하나입니다.
감염은 치아를 고정하는 조직을 약해져서
증상으로는
궤양이나 부기 또는 출혈이 있는 잇몸, 구취, 흔들리는 치아가 있습니다.
치과의사는 세척, 치과 수술 및 항생제로 치주염을 치료합니다.
치주염은 성인에게 생기는 치아 상실의 주 원인입니다.
치주염은 염증이 잇몸 아래 치조골까지 퍼진 상태로,
이 경우 치주조직이 파괴되어 치아의 지지가 약해집니다.
치주염이 심해지면 치아와 잇몸 사이에 염증 주머니가 형성되고
치조골이 손상되며, 이로 인해 치아 잇몸이 약해서 흔들리게 됩니다.
치주질환의 주요 원인
치주질환은 대부분 치아에 붙어 있는 치태로 인해서 생깁니다.
치태는 치아 표면 세균 덩어리로,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치석으로 변하고,
치석 사이에 염증 균으로 인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치태와 잇몸 염증
치태 내의 세균이 생기는 독소가 잇몸에 염증을 발생시켜 붓기, 출혈, style="color: #ee2323;">입 냄새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기타 원인
치태나 치석 외에도 호르몬 변화나 당뇨병, 특정 약물 복용 등의 요인도 잇몸 염증을 유발시킬수 있습니다.
잇몸병의 증상과 경과
잇몸병은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게 느껴지지 않지만,
이를 방치했을 경우 잇몸 출혈, 통증, 부종, 치아 흔들림 등, 증상이 악화되어 나타납니다.
치주질환이 심해지면 치아를 받춰주는 치조골이 손상되어 치아가 지지를 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에는 치아를 발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치주질환의 치료 방법
초기 치료
염증이 초기에 국한된 경우
치석 제거와 구강위생 관리만으로도 쉽게 회복이 가능하니
치아 관리에 소홀하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진행된 치주염의 치료
치주염이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
치주조직이 심각하게 손상된 경우에는
재생 수술이 시도하기도 하지만, 악화 진행 속도를 멈추게 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약물 치료
심한 경우에는, 항생제와 같은 약물 치료나 발치치료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제일 빠르고 정확합니다.
예방과 생활습관 관리
잇몸병의 최선의 예방은 바르고 제대로 된 치아 관리에서 시작됩니다.
정기적인 치과 방문과 바른 칫솔질도 필수적입니다.
치태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치석으로 발전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치석 제거 스케일링 치료라든지 여러가지 요법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치과 검진
잇몸병은 무조건 정기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정기적으로 3~6개월 간격으로 치과 검진을 받으시고,
필요 시 치주치료등 치석제거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습관의 중요성
흡연, 비만과, 당뇨병 등의 환경적 요인은 치주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늘 유지하며,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론
잇몸병(치주질환)은 예방이 중요하며,
초기부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초기부터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바른 구강 위생 관리를
통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잘 유지하세요.
워낙에 치아는 원인, 증상이 광범위 하기에
차트별로 나누어서 심층있게 분석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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